:: xX쌍칼닷콤Xx :: Login :: Ohyung :: 슬퍼마라 :: F a t e :: Link :: One. :: 횃불군 :: 더덕구이 :: Yian :: 별인간 ::

'Music'에 해당되는 글 4

  1. 2007/03/21 音速ライン(온소쿠라인)을 만나다. (15)
  2. 2007/01/24 OST가 좋아! (8)
  3. 2007/01/11 Minami - Piano Piece of Sena (5)
  4. 2006/12/18 웬지 비슷하다. (4)


내 취향에 딱 맞는 뮤지션과 만나는 일은 그다지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우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일로 한 밴드를 알게 되었다.
音速ライン(온소쿠라인) 이라는 밴드다. 알게 된 계기를 얘기 하자면
내가 자주 가는 일음 사이트에서 야한 뮤직비디오 캡쳐를 보았다.

그야 당연히 시선이 가기 마련이지. 살색이잖아.
그 덕분인지 그 게시물만 다른 글에 비해 조회수가 월등히 높았다 ㅎㅎ
(이 본능에 충실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
한번에 홀딱 반하게 만든 음색과 호감가는 멜로디에 비해 뮤직비디오는 삼류 비디오구나..
어찌된 일인지 뮤직 비디오와 노래와 자켓 이미지가 전부 따로 놀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의도된 건지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건지 알수없지만
여하튼 중요한 건 노래가 무지 좋았다는 거였다.
이 살색 비디오는 그저 홍보용이었을까? 과정은 어찌 되었건 결과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데에는 성공했을 것 같다.
이게 얼마만에 만난 내 취향 밴드인가! 아지캉 이후로 전무했던 일인데!
너무 반가워서 닥치는대로 검색을 해서 노래를 긁어모았다.
온소쿠라인은 역시 예상했던 대로 인디즈 밴드였는데 그래서 노래도 구하기 쉽지 않았다.
그래도 내가 누구냐. 웬만한 곡들은 다 긁은 것 같다.
아...역시 척하면 삼천리라고 노래들이 그냥 아주 다 좋다. 하나 버릴것이 없다.
더 눈에 띄었던 건 라디오헤드 트리뷰트 앨범에 참여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디오헤드의 노래인 "high and dry"를 불렀다는 거.


온소쿠라인을 한번에 맘에 들어하면서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 것은
내가 기교없이 내지르는 창법을 구사하는 남성 보컬을 선호한다는 것과
힘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멜로디를 가진 분위기의 밴드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아지캉과 스네오헤어를 얘기할 수 있겠다.
이런 분위기의 밴드라면 찾으려고 맘만 먹으면 찾을 법도 한데.
웬지 잘 찾아지지가 않는다. 조금씩 비껴나더라.
한국 인디즈 중에선 해파리 소년이나 플라스틱데이가 내 취향이었던 것 같다.
무대를 한번 봤을 뿐이라서 확신은 할 수 없지만.


간만에 한껏 빠져들 수 있는 음악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들어보고 싶다면 플레이 버튼을 꾹.


OST가 좋아!

Music 2007/01/24 10:47




요새 연주곡들을 자주 듣다 보니
좋아하는 작곡가도 생겼다.
특히 타카유키 핫토리(服部隆之) 라는 사람의 음악이 좋다.
이유는 노다메 칸타빌레 때문이다!
다른 ost를 듣다가도 나도 모르게 듣고 싶어지는,
그의 음악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노다메 ost너무좋아.
또 다른 그의 작품엔 전차남 ost 와 히어로 ost가 있다.
둘다 꽤 괜찮다. 특히 전차남은 상당히 좋다.
틈만 나면 우리나라 버라이어티나 방송에서 전차남 ost를 틀어댄다고하던데 ㅎ..
히어로는 개성넘치는 음악으로 가득하다.
아름다운 느낌은 아니라서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할순없지만...
히어로라는 드라마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당연히 좋아한다.


그리고 칸노 유고(菅野祐悟).
본 적은 없지만 서플리 라는 드라마의 ost를 다운받아 들었는데
아..엄청 좋았다. 지금도 자주 듣는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이 사람의 또다른 작품으로는 어텐션 플리즈와 엔진 등등이 있는데
찬찬히 듣는중이다.
이건 웬지 뻔한 이미지의 배경음악이기도 한데
서플리는 다르다.^^
드라마는 아직 안봤는데..음악 때문에라도 한번 봐야겠다 ^^


그리고 하야시 유조 (林有造)는 허니와 클로버 ost때문에 너무너무 맘에 든다.
이사람은 애니 음악 전문인것 같다.
세일러문 이라던가 도키도키 메모리얼 이라던가.
다른 건 딱히 들어볼 기분이 나지 않지만 어쨋든 허니와클로버는 최강이다!


그 외에
냉정과 열정 사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로 아주 유명한 료 요시마타(吉俣良).
딱 내 취향인 S.O.S의 음악을 맡은 센쥬 아키라(千住明)
인간실격도 이사람 작품이라고 한다. 아...어딘가 가슴아픈 곡들이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옥같은 곡들을 만든 시다 히로히데(志田博英)도 요즘 자주 찾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의 이미지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인 배경 음악...
영상을 보느라 차마 인식하지 못하고 놓치곤 하는 음악들이지만
이렇게 찬찬히 듣다 보면 이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지금 잔뜩 받아놨는데 부자가 된 기분이다. ^^


걸어놓은 배경음악은
요즘 대박 완소하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OST 첫번째 트랙
"のだめカンタ-ビレ!!"


 


사용자 삽입 이미지



Minami - Piano Piece of Sena

요즘 귀에 달고 다니는 곡이다.
이 곡을 알게 된지는 오래 되었는데 요새 들어 너무 좋아졌다.
완소하는 드라마 롱 베이케이션의 마지막회에서 세나가 친 곡인데
들을수록 음이 예쁘고 어딘가 고독하면서 슬픈 느낌이 난다.

계속 듣고 있다니 치고 싶어졌다.
근처의 피아노 학원을 알아봤는데
동네 피아노는 거의 없고 다들 실용음악학원,...
거긴 비싼데.

난 그냥 이 곡을 마스터 하고 싶다.
피아노는 어렸을 적에 배운 게 있으니까 괜찮겠지.
뭐 그런 것 치고는 여전히 음표도 잘 못 읽는 나지만.
집에 피아노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 곡을 마스터 하고 나서 노다메에 나오는 곡들을 쳐보고싶다.
무척이나 고난이도의 곡임에 틀림없지만
죽어라 하나만 파면 어떻게든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서 디지털 피아노는 얼마나 하나 알아봤는데
심하게 비싸진 않네.
딱히 살 생각은 아니지만.


조만간 피아노 배우겠다고 바빠질지도 모르겠다.

웬지 비슷하다.

Music 2006/12/18 17:31



8명의 여인들을 포스팅하고 난 후
오늘 하루종일 이 영화의  OST를 반복해서 들었는데
난 특히 이 노래가 좋았었거덩.

근데 계속 듣다 보니 어떤 노래가 자꾸 생각이 나는거야...
그건 바로 오구라 유코의 "オンナのコ♡オトコのコ(여자애 남자애)....
스쿨럼블 엔딩이기도 한 이 노래는 예전부터 귀여워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어쩐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이게 8명의 여인들.





이게 오구라 유코의 노래.
우째 좀 비슷하지않아?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