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femmes [8명의 여인들]
Story
2006/12/18 06:16
프랑스 영화는 늘 어딘가 난해한 부분이 있다.
이건 내가 프랑스 영화를 몇 번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지만
웬지 이해하기 어려운 분위기? 이건 유럽식 코메디로 해석해야 할까?ㅋㅋ
주말에 집에서 DVD를 몇개 빌려 봤는데
그중 무척이나 인상깊은 8명의 여인들에 대해 살짝 포스팅.
폭설이 내린 어느날 마을 한 구석에 있는 저택에서
남자 한명과 여자 8명의 하루동안 벌어지는 헤프닝을 다룬 이야기인데
아침에 아버지가 죽은 채로 발견되어 그 집안의 8명의 여자들끼리 서로의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고 누가 범인일까 의심한다는 ....
그 과정이 무척 흥미롭다. 예사롭지가 않다.
영화엔 무척이나 다양한 캐릭터의 여자들이 등장한다.
죽은 아버지의 부인, 첫째딸, 둘째딸, 이모, 고모, 할머니, 하녀, 또 다른 하녀.
이들은 각자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뭐 말하자면 콩가루 집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은근히 그 관계가 복잡해서 ㅎㅎ...
좀 충격적이었던 건 부인이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와
막내딸의 버릇없는 행동...그리고
고모와 부인의 야릇한...내용은 너무나 생소했다!
이걸 그냥 재미로 해석 해야 하는 건지... 아님 다른 의미가 있는 걸까?
이 세상에 실제로 존재할 것 같기도...아닐 것 같기도 한 괴짜 여자들.
이 영화에는 중간중간 노래하는 장면이 나온다.
주인공들이 상황에 맞게 한명씩 돌아가며 노래를 하는데 그 노래가 맘에 들었다.
걸어놓은 노래는 첫째딸과 둘째딸이 함께 부른 노래.
무대가 바뀌거나 하는 화려함이란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장면들인데
그게 묘하게 귀엽기도 하고 엉뚱해서 더 재밌었다 ㅋ
첫째딸과 젊은 하녀가 무척 예쁘다. 섹시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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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거 봤었는데...
처음에 갑자기 노래부르면서 춤을 추길래 -_-당황했던 기억
반전이 꽤 ㅎㅎ
잠깐.. 어째서 검은 슈렉이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는거야?
막내딸이 지금 얼마나 예쁘게 컸는줄 아냐. 스위밍풀이라는 영화를 검색해바.. 기절하는줄알았어..; ㅁ;
스위밍풀 이라 함은 예전에 비디오 여행에서 보고 계속 보고싶어했으나 어쩐지 줄곧 미루고만 있었던 바로 그 영화를 말하는거?
거기 나오는 섹시한 여자애가 ......저 막내딸?;;;;;
그렇단게..=ㅅ=